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너무 바빠요그리고 가게와 일상을 함께 꾸려나간다는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회사원들은 어쩔수 없이 정해진 시간에는 회사에 있거나,재택근무를 하더라도 끝내야 하는 일의 양이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업무 목표를 달성해야지만개인 시간을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내 시간을 컨트롤 하는 사람이 나 자신이에요원하면 가게문을 닫고 어디로도 갈 수 있고,개인 휴무를 미리 승인 받을 필요도 없이그냥 그날 문닫으면 휴무에요 이렇게 무한정 주어지는 시간은 양날의 칼이에요 누가 나를 푸쉬하지 않으면 오늘인스타 안하고,블로그 안하고, 아무것도 안할 수 있어요 이런 날들이 하루하루 쌓이면 나는 그만큼 온라인 세상에 존재할 기회를 잃어가는거에요 기분안좋은날 차타고어디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