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적어도 팔로워가 적어도 블로그 계속하면 좋은 이유
많은 사장님들이
"시간 내서 노트북 앞에 앉기도 힘들고,
힘들여서 글을 써서 홍보하려고 해도 보는 사람이 없어서
의욕이 안나요" 라고 말씀하세요
처음 블로그나 인스타를 하면
당연히 구독자가 없답니다
내가 글을 쓰고 사진을 올려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전문가가 붙는
기업들이 홍보를 하는 그 시장에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나는 현재 초보자이구요.
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에서
나에게 있어서는 아무리 큰 노력이라고 해도
내가 올린 한두개의 사진이나 글은
바다에 던져진 한방울의 물과 같아요
그럼에도 왜 계속 해야할까요?
네이버에는 네이버 플레이스라는 매장 등록 기능이 있고,
여기에는 나의 SNS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인스타그램이건, 블로그던, 유튜브던
가게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여기 어떠지" 라고 궁금할때
사전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막강한 방법이랍니다.
예를 들어 "새만금 숙소"로 검색했을때
나의 펜션이 등록되어 있다면
소비자는 내가 이미 기록해 놓은 블로그나 인스타를 보고
양질의 컨텐츠가 이미 많이 발행되어 있다면
오기 전에 이미 신뢰를 하게 될 거에요.
또 내가 사용할 시설이나 주인장이 어떤 분인지도
미리 알고 안심할 수 있겠지요
소비자를 만나는 작은 접점이라도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꾸준히 콘텐츠를 발행하다보면
그 누적치가 쌓여서 조금씩 조금씩 나의 글들이 노출되고
언젠가는 블로그를 보고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생겨날꺼에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일주일에 한번, 두번, 세번
나만의 규칙을 세워 한번 컴퓨터 앞에 앉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