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블로그, 네이버 플레이스, 유튜브, 릴스, 쇼츠....
많고 많은 SNS의 늪에서 소상공인들의 일상은 터져나갑니다
제가 아는 많은 사장님들은 대부분 혼자이거나 부부가 같이 일하세요
나이도 50대 60대까지도 많으세요
비교적 젊은 친구들은 알아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컴퓨터와 친하지 않았던 분들은 정
말 컴퓨터 앞에 앉으라고 하면 앞이 깜깜할거에요
제가 만난 한 사장님은 오프라인 가게를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이미 인테리어와 운영비에 상당한 투자를 하셨고
대출 이자와 원금이 발생하는 상황이었어요
온라인으로는 가게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고객의 접점을 찾아야 하는지,
어떤 메시지로 어떤 내용을 전달해야하는지,
왜 나의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지,
온라인이 중요한지 오프라인이 중요한지
대화를 통해 방향성을 찾고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고정비가 상당히 발생하고 있던 상황이라
온라인 마케팅에 비용을 투자하여도
여기에는 콘텐츠가 쌓이고 누적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
고객은 글을 보고 가게를 알게 되어도 바로 오지 않습니다.
수차례 보고 또 보고 적어도 3~6개월 가량은 꾸준히 가게를 노출하시고
고객들을 만나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만약 사장님이 조금 일찍 방향성을 잡고
한두가지의 작업을 꾸준히 해놓으셨다면 어땠을까요?
매월 만기와 자동이체 결제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올리고
잠재적인 고객들과 소통하기에는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겠지요
그래서 어떤 소통의 창구라도,
재미삼아 취미삼아 또 자기개발 삼아
미리미리 계정을 만드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올려두는것이 가장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겁내지 말고, 소통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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